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해처리 히드라 덴 (문단 편집) == 상세 == [[빌드 오더]]의 핵심은 “중반에서야 제대로 시작되는 프로토스의 공세를, 그 이전에 준비해둔 빠른 확장에 의한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막는다”라는 것이다. 이후 스파이어를 올리면서 커세어를 스컬지로 견제하며, 소수의 질럿 찌르기에 맞춰 뽑는 저글링을 제외하면 나머지 라바는 몽땅 드론으로 돌리고 해처리도 팍팍 늘려 프로토스가 나오기 전에 충분히 배를 불리는 것이 용이하다. 이를 통해 다크 템플러의 견제까지 막아냄으로써 저그가 [[레어]]에서 [[히드라 러커]], [[뮤탈리스크]]를 펑펑 찍어내면서도 안정적으로 하이브 이후에는 [[저글링 러커]], 디파일러, 소수의 히드라 조합으로 맵 전체 자원지대의 절반을 차지하는 부유한 체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바로 앞에 삼룡이가 있음에도 삼룡이를 먹을 타이밍에 저그가 물량으로 치고나오는 것을 막기 힘들어 삼룡이 확보가 어려워지는 반면, 견제를 하려니 저그의 삼룡이 방어가 짧은 동선으로 인해 쉬워지는 상황이 초래되는 경우가 있다. 우선 [[9오버풀]], 혹은 [[12앞]] 등으로 시작한 후 앞마당에 해처리, 이후 타 멀티 지역에 해처리를 펼치고 이후 가스를 모으며 레어 단계에 들어간다. [[스파이어]]가 올라가는 동안에는 [[해처리]] 2개와 [[히드라리스크 덴]], [[에볼루션 체임버]] 1개를 추가로 건설해 5해처리 체제를 완성시킨다. [[스파이어]]가 완성될 쯤이면 [[히드라리스크 덴]]과 [[에볼루션 체임버]]도 완성되어 있어 [[프로토스]]의 체제에 따라 유기적으로 맞춰가는 운영을 할 수 있다. 이후 오버로드 정찰을 통해 토스의 질럿 압박을 최소한의 저글링으로 막으며 이후 추가되는 스커지로는 토스의 본진을 정찰해 빌드를 확인한다. 프로토스의 커세어다크, 커세어리버 같은 올인성 빌드는 커세어를 기반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소수 스커지로 커세어를 압박하면서 다수 히드라를 생산해 막을 준비를 할 수 있고, 선아둔같이 질럿에 힘을 쏟는 빌드는 성큰으로 막으면서 뮤탈을 띄워 역으로 압박하는 식의 수비로 대응하면 된다. 서로 정석이더라도 저그는 원하면 뮤탈을 뽑을 수 있기 때문에 프로토스가 캐논을 지으며 커세어를 뽑을 수밖에 없게 강요할 수 있는 건 덤. 히드라 양산 체제가 갖춰졌다면 럴커를 추가해주며 4멀티를 가져가고, [[하이브]] 테크 이전까지 [[히드라 러커]] 조합으로 토스의 자원 확장을 압박하면서 [[하이브]]가 완성되면 [[저글링 러커]], 디파일러, 소수의 히드라 조합으로 토스를 제압한다. 단 [[땡히드라]] 체제를 고집하는 것은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 러커가 없이 히드라만으로는 프로토스가 작정하고 2베이스에서 방업을 돌리며 [[질템]]을 다수 모아 나오면 컨트롤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게 아닌한 매우 상대하기 까다롭고, 굳이 질템에 힘을 싣지 않아도 프로토스가 그냥 수비적으로 나오면서 3가스 멀티를 가져가면 3가스에서 뽑아낸 [[드라템]]엔 아무것도 못하고 밀리는 경우가 잦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